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HOT6 Champions Spring 2014/16강/A조 5경기 (문단 편집) == 배경 == >빨리 SK텔레콤 T1 K와 붙고 싶어요. ''''페이커' 이상혁 선수를 잡고 싶거든요.''' 스크림은 물론 솔로랭크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일단 A조에서는 우리가 무조건 1위로 올라가겠습니다. 애로우즈는 1년 만에 본선에 올랐고 멤버도 많이 바뀌었으니 어떻게 보면 신생팀이잖아요? 언젠가부터 신생팀 징크스가 없어졌는데요. 우리가 그 징크스를 다시 이어 받도록 할겠습니다. >---- >본선 이전 [[송의진]]의 인터뷰 KTA의 미드라이너 루키가 페이커와 유사한 챔프 폭과 플레이 스타일을 선보여 보급형 페이커라는 별명을 얻었는데, 결국 16강에서 직접 맞붙게 됐다. 루키가 보급형은 역시 보급형에 불과하다는 굴욕을 당할지, 자신이 페이커를 잡겠다는 [[http://esports.dailygame.co.kr/view.php?ud=2014031122302673765|선언]]을 한 것처럼 루키라는 이름을 사람들에게 각인시킬지 주목되었던 일전. 이외에도 올스타전을 목전에 둔 가운데 벵기와 카카오의 대결이 다시 벌어진다. 세체정 타이틀 매치. 막상 경기장은 매우 조용했다. 결승전도 아니고 그저 16강 경기 중 하나일 뿐이라 관심이 없었던 것도 있고 누구나 SKK가 이길 거라고 예상했었다. SKK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강의 팀. 지난 시즌 최악의 대진표를 받고도 전승 우승에 성공했으며 대항마로 불리던 SSO, KT, NBS, CJB는 실망스러운 성적을 내며 상위 라운드에서 SKK를 만나지도 못하고 떨어져 버리거나 SKK에게 직접 3대 떡을 먹으며 양학당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상대 전적이 앞서는 팀, 그러니까 천적이 '''전혀 없었다'''.[* SSO이 그나마 비공식까지 포함해야 10:8로 간신히 앞서긴 했으나 결승전에서 3:0을 당하는 바람에...] 그야말로 '''전성기 시절의 무적의 포스를 뿜어내던 [[이영호]]'''를 보는 듯했다. 반면 KTA는 지난 시즌 IM 2팀에게 패배하여 NLB로 직행해 버렸고 이번 시즌에는 카카오와 애로우를 영입해 파워 업을 했다지만 프라임 옵티머스에게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며 굴욕적으로 간신히 조 2위로 진출하였다. 이후 프라임에게는 복수하는 데 성공했지만 이 경기 전날 SKS에게 아쉬운 판단과 밴픽을 보여주며 2:0으로 패배하고 말았다. 거기다 조 지명식에서 페이커가 카카오에게 도발당해 분노한 터라 SKK의 전투력은 한껏 끌어올려져 있을 것이 분명했다. 4경기에서 SKS를 상대로 패배를 기록하여 16강 진출이 위험해진 KTA는 SKK에게 2세트를 모두 따내지 않으면 SKS가 프라임을 상대로 한 세트라도 따냈을 시에 탈락할 위기였다. SKK 입장에선 한 세트라도 따내면 6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진출이 확정되는 부담없는 상황. KTA를 응원하는 팬들은 KTA의 고정 팬층[* 그나마도 카카오를 제외하면 거의 다 뉴 페이스들뿐이라...] + SKK의 독주 체제에 염증을 느낀 사람들 + 지난 져주기 게임 논란으로 양산된 안티들 뿐이었고 그마저도 SKK가 질 것이라고 예상한 사람들은 아무도 없었으며 기껏해야 "또 SKK가 이기고 노잼스 되겠지"같은 시시한 반응이나 나왔다. 다만 SKK의 경기력이 예전만큼의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지는 못해서 KTA에게 조금의 희망이 생길수도 있겠으나 SKS한테 2:0으로 패배하는 바람에... 게다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SKK는 부진한 [[권지민|캐스퍼]] 대신 '''단두대 매치에 [[푸만두]]를 복귀시키는 강수'''를 두었다. KTA가 벼랑 끝에 몰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